초당대학교 국제학과, 글로벌 교원 배출로 국제적 위상 강화

초당대학교(총장 서유미) 국제학과(학과장 김미랑)는 국제학과 졸업생들이 베트남, 중국, 키르기스스탄 등지에서 교원 및 국제 교류 전문가로 임용되는 성과를 통해 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.

베트남: 석사 졸업생 응웬드엉비 씨는 베트남 산업상업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,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.

중국: 학사 졸업생 오흠 씨는 신양항공직업대학교 국제교류처에 임용되어 국제 교육과 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다.

키르기스스탄: 자느벡크즈 베김아이 씨는 키르기즈국립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.

초당대학교는 서유미 총장의 리더십 아래, 국제학과의 한국어학 및 국제문화관광 전공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, 이번 성과는 학교의 교육적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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